경기도-경과원, ‘G-FAIR KOREA 2021’ 개최
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| 대한민국 중소기업 전문 종합전시회 ‘G-FAIR KOREA 2021(제24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, 이하 G-FAIR KOREA)’가 오는 28일 일산 킨텍스(KINTEX) 제1전시장에서 성대히 개막한다. 코로나19 방역지침의 철저한 준수 아래 안전한 온ㆍ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새로운 전시 문화ㆍ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.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(이하 경과원)와 KOTRA가 주관하는 G-FAIR는 500개 기업, 600개 부스 규모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했던 중소기업에게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. 올해 24회째를 맞는 G-FAIR는 4개관 9개 품목(▲생활용품관 ▲건강용품관 ▲주방용품관 ▲뷰티용품관)으로 구분하여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시 디스플레이 가능하도록 부스 배치에 신경 썼으며, 홍보 특별기획관 ▲집스타그램 ▲1Conomy ▲패션관 ▲이에스지(ESG) ▲Hello Lounge (Hello Stage, On-Air Studio) 및 참가기